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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특목·자율고탐방①]용인외고 최종우 부장, “다양한 체험활동을 자기소개서에 잘 담아야..”입학담당부장과 용인외고 입학전형을 파헤치다
최하늬 기자  |  sara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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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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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중, 특목고, 자사고가 우수한 진학결과로 학생 및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 사이에서 왜곡된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에듀타임즈은 각 학교정보 및 입시정보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학교별 입시전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지원자끼리 내신은 비슷하니 다양한 체험에서 얻은 스토리 있는 자기소개서가 필요합니다.”

   
 
한국외대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 입학홍보부 최종우 부장은 30일 글로벌에듀타임즈과의 인터뷰에서 용인외고의 자기주도 학습 전형 입시요강과 입학대비 준비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과도한 봉사활동이나 영어인증점수가 아닌 중학교 3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본다”며 “독서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자기계발계획서에 녹여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면접 준비에 대해.” 그는 “자기소개서를 잘 준비해야 하고, 그 안에서 어떤 질문이 나와도 충분히 대답할 수 있도록 예상 질문을 뽑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 특히, 경험을 통한 자기표현, 논리적인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2011년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 후 전국에서 70%, 지역(용인)에서 30%를 선발하며 전체 선발학생 중 20%는 학습기회균등전형으로 뽑고 있다. 모집 전공도 언어별로 5개의 과에서 국제반이 3반, 인문사회반이 4반, 자연과학 반이 3반으로 총 10반으로 확대됐다.

또 입시전형은 내신 50%, 자기계발계획서 25%, 면접 25%의 비율로 자기계발계획서와 면접의 비중이 더 커졌다.

최 부장은 “학원가에서 내신 2~3% 아니면 지원불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합격생을 분석해보니 , 국제반은 최저 내신이 17%, 인문, 자연은 12% 최저 내신”이라며, “서류와 면접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학습기회균등전형 학생은 일반전형도 복수 지원이 가능해 내신 외에 승부수를 띄울 방법은 더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입학 후 내신 관리로 힘들어할 학생들을 위해 말을 이었다.

최 부장은 우수한 학생들과 경쟁하기에 내신 점수는 얻기 어렵다. 하지만 뛰어난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수능에 승부수를 둔다면, 등수와 상관없이 서울권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작년, 용인외고는 서울대 57명, 고려대 72명, 연세대 78명 소위 SKY대학에 207명을 입학시켰으며, 해외대학의 경우 한국 3명의 하버드대 입학생 중 2명을 배출했으며 이는 외국에 있는 고등학교랑 비교해도 우수한 고등학교임을 증명했다.

이하는 용인외고 최종우 부장과의 일문 일답.

▲ 용인외고 모집요강에 대해서 소개

- “자사고로 전환되고 전국단위로 모집이 가능해지면서 국제반, 인문사회반, 자연과학반으로 다채롭게 학생들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또 전형 명칭을 사회적 배려대상자에서 ‘학습기회 균등전형’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 자율고 전환의 역사가 짧은데, 최고의 자율고가 된 비결은 무엇인가요?

- “우수한 학생들과 그 학생을 뒷받침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또 잘 이끌어주시는 교사분들 덕분이죠. 그리고 외고로써 쌓아둔 실적들을 통해서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외고의 해외진학 현황은 어떤가요?

- “결론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국외대학을 거의 진학 했습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고 있죠. 일례로 미국에 좋은 주립대를 가도 창피해서 학교에 연락을 안 할 만큼 미국의 아이비리그로 많이 진학했습니다.”

▲ 면접 전형은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 “자기소개서를 특히 잘 준비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질문이 나와도 충분히 대답할 수 있도록 예상 질문을 뽑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특히, 경험을 통한 자기표현, 논리적인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 입학을 꿈꾸는 학생, 부모님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 “내신이 좋으면 학교 입학에 유리하지만 합격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과도한 봉사활동이나 영어인증점수가 아닌 중학교 3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봅니다. 특히 독서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자기계획서에 녹여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가영어인증시험(NEAT)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대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을 보고는 있지만, 이미 저희 학교 학생들은 어느 영어 인증 시험이 나와도 충분히 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있죠.”

▲ 학교에서는 에듀팟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에듀팟은 생활기록부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기본적으로 선생님은 생활기록부에 학생의 자료를 작성한다면, 에듀팟은 학생이 직접 관심가지고 스스로의 활동을 기록 해야합니다. 저희학교는 200여개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학생들의 참여가 굉장해요.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에 에듀팟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 학생들이 학교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워 하는 점이 있다면?

- “상대평가제로 우수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내신관리가 가장 힘들거에요. 아무리 잘해도 꼴등이 생깁니다. 그래도 희망은, 용인외고에서 235등을 한 학생이 고려대에 합격한 사례가 있듯, 수능으로 좋은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니 내신문제에 너무 크게 부담 갖지 마세요.”

▲ 그 밖의 용인외고에 대해서 덧붙이실 말씀?

- “학원가에서 내신 2~3% 아니면 지원불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합격한 학생들의 내신을 분석한 결과, 국제반은 최저 내신이 17%, 인문, 자연은 12% 최저 내신이에요. 서류와 면접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학습기회균등전형 학생은 일반전형도 복수 지원이 가능해 내신 외에 승부수를 띄울 방법은 더 있습니다.”

▲ 용인외고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 “ET(Elective Tracks)프로그램으로 90여개가 개설되어 다양한 분야와 과목이 있어 폭넓고 깊게 공부할 수 있고 PBLC(Project-Based learning Class)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학생의 다양한 능력과 깊은 잠재력을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연과정 프로그램인 ARC(Advancement Research Course)은 멘토를 정해 스터디 그룹형태로 토론 활동, 깊은 심화 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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