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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한의사의 다이어트 보감]다이어트를 위한 식욕 조절 방법 6가지
이범수 한의사  |  mcbcas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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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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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가 싶더니만 슬슬 여름이 찾아오려고 하고 있다. 겨울에 축적해놓았던 지방을 여름 해변의 매끈한 S라인 상상하며, 열혈 다이어트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그 날의 모습을 상상하며, 살 빠지는 식습관을 생활화해 자신감 넘치는 여름을 맞아보자.

▲ 평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 필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과다 분비하여 스트레스에 대처한다. 코티졸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높인다. 이어 심장박동과 호흡을 빠르게 해 전신근육을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에 장기간 동안 과다 분비되면 식욕을 증가시켜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음식(당분)을 찾게 되는데 이는 甘以緩之(감이완지)라는 한의학적인 이론에 근거해보면, 단 것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키려는 몸의 생리적인 반응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식욕 조절의 우선이다.

▲ 물을 자주 마셔라.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위장에 음식이 가득 차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시상하부의 포만중추에 자극이 되었을 때 느끼게 된다. 식욕을 느끼는 이 포만중추는 갈증에 대한 부분도 함께 담당하므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식욕 조절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아침을 챙겨 먹는다.

대부분의 요즘 직장인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 한끼쯤 굶으면 살이 더 빠지지 않을까?’ 혹은 ‘아침 한 끼 정도 굶는다고 별일 있겠어.’ 라는 생각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이 소홀히 하기 쉬운 아침식사는 기초 대사량을 올려주어 몸의 대사를 진작시키며 하루 생활을 활력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든든한 아침식사는 남은 두 끼의 식사량이 적더라도 과다한 식욕이 생기지 않게 하여 폭식이나 야식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준다.

▲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너무나도 잘 알지만 실천하기 의외로 쉽지 않은 부분이다. 식사를 식욕과 관련해 나누어보면 기계적인 식사와 감정적인 식사,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 번째 기계적인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배고프지 않아도 식사를 하는 것이고, 두 번째 감정적인 식사는 식욕이 느껴질 때 먹는 식사이다. 감정적인 식사를 하다보면 심리 변화에 따라서 먹게 되어 폭식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기계적인 식사를 통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습관이 들면, 정량의 식사를 하게 되고 식욕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폭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수면이 부족해지면 포만감을 활성화시켜 식욕을 억제시키는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수치를 낮추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의 수치를 증가시키게 된다.

또한 잠이 부족해지만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적어져 단 것을 섭취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하루 7시간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식욕조절이 용이해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 못 참겠다면 영리하게 먹어라.

도저히 식욕 조절이 되지 않아 배가 고플 때는 결국 먹어야 한다. 이런 때에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들 수 있는 저지방우유, 두유, 토마토, 오이, 당근, 곤약, 두부, 바나나 등을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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